Topfakten zum Spiel: #S04FCA
Profis
10.03.2017, 09:54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볼만한 경기 끝에 무승부를 이끌어낸 FCA는 이번 일요일 다음 어려운 과제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15시 30분부터 FC 샬케 04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승점을 얻기 위해 뛰어야 합니다. 이 경기에 대한 주목할 만한 사실을 확인해보세요.
역대 전적: 지난 4번의 대결에서 FCA는 샬케를 상대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이겼고 세 번은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원정경기에 강한 면모: 11번의 원정 경기에서 이 푸거 시민들은(FCA의 별명) 15점의 승점을 벌어 냈습니다. 이것으로 벌써 지난 시즌 구단 신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원정 경기만 셈에 넣으면 리그 5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분데스리가 잔류: FCA는 지금 승강전을 치러야 하는 리그 16위 팀보다 승점 5점이 더 많습니다. 잔류 안정권은 아니죠. 작년 강등당한 VfB 슈투트가르트는 같은 시점 승강전 순위 팀보다 7점을 더 가지고 있는 상태였고, 직접 강등 권 순위 팀보다는 10점이 더 많았습니다. 슈트트가르트가 시즌이 끝나고 2부리그로 내려간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요즘 약해진 상대: 이 겔세키르헨(샬케의 연고 도시, 광산으로 유명함)의 광부들은 벌써 3경기 째 승리가 없습니다. 이 루어포트지역(서독의 광산 지역, 우리로 치면 강원도 태백 정도)의 축구팀은 지난 6경기 동안 헤르타 BSC를 상대로 거둔 단 한번의 승리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 승밖에 거두지 못했습니다.
귀환: 무려 네 명의 FCA선수 들이 이 파란색과 하얀색이 어우러진 유니폼의 축구팀과 계약을 맺었었습니다. 하릴 알틴톱, 얀 모라벡, 필립 막스 그리고 마빈 프리드리히 선수들이 겔센키르헨 시민들을 위해서 뛰었었습니다.
재회: 마누엘 바움 FCA 감독님은 2014년부터 성인팀 감독으로 부임할 때까지 FCA 유소년 총감독 직을 맡았습니다. 이런 인연으로 지금 샬케 바인치얼 감독님과 가까운 관계였습니다. 이번 일요일 두 감독은 경기장 옆줄에서 지도력을 겨루게 됩니다.
#카챠르: "저는 우리가 @s04_en 보다 리그 순위가 앞서 있는 상황이 어색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금 더 많은 승점을 얻고 싶습니다!" #S04FCA pic.twitter.com/8CYHTtu0yi
— FC 아우크스부르크 (@fca_kr) March 10,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