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아우크스부르크는 7월 14일 금요일 복귀하며 말스 (쥐트티롤) 전지훈련을 마무리합니다. 이후 계속해서 하계 시즌 준비의 목적으로 진행될 여정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FCA는 잉글랜드에서 미들즈브러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두 번의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마누엘 바움 감독은 팀을 이끌고 7월 29일 토요일부터 8월 3일 목요일까지 잉글랜드로 떠나 그곳에서 2번의 연습경기를 합니다. FCA는 7월 29일 토요일 잉글랜드에 도착하고 난 뒤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당한 미들즈브러 FC(한국 시각 23:00, 현지 시각 15:00)를 상대합니다.
이어서 8월 2일 수요일 사우스햄튼 FC와 연습경기를 하기 위해 잉글랜드에서 3일간 훈련합니다(한국 시각 3일 3:45, 현지 시각 19:45).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는 8월 3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