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아우크스부르가 계속해서 자신이 길러낸 유소년 선수들에 기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로마리오 로쉬라는 새로운 재능있는 선수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2013년부터 FCA 유소년 육성센터에서 교육받은 이 18세 선수는 2018년 여름부터 프로 계약을 체결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뢰쉬 선수는 이번 시즌 FCA U19 팀에서 주니어 분데스리가 12경기를 소화했으며 6골을 넣었습니다. 또한, 독일 U18 국가대표 (7경기, 6골) 그리고 U19 팀(1경기, 1골)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입니다.
“우리는 로마리오 뢰쉬 같은 재능있는 선수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우리도 바라고 선수 자신도 바라듯이 뢰쉬 선수가 앞으로 몇 년 안에 우리 팀에서 발전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슈테판 로이터 FCA 단장이 계약체결에 대해서 기뻐합니다.
로마리오 뢰쉬 선수는 벌써 이번 여름 말스에서 진행된 전지훈련에서 마누엘 바움 감독이 이끄는 성인팀에 합류했으며 이번 겨울 휴식기에도 다시 FCA 성인팀과 2월 2일 테네리페로 전지훈련을 떠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