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아우크스부르크는 세르히오 코르도바 선수 영입과 동시에 또 한 명의 공격수를 영입했습니다. 리그 경쟁 팀인 함부르크 SV의 미하엘 그레고리치 선수가 아우크스부르크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그레고리치 선수는 2022년 6월 30일까지 5년 간 FCA 소속으로 활약할 것이며 이적료 관련해서 FCA와 HSV 양 구단은 밝히지 않기로 협의했습니다.
“미하엘 그레고리치 선수는 이미 분데스리가 경험을 소유했으며 공격수로서 다양한 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젊고 득점력 있는 공격수입니다.”, FCA 슈테판 로이터 스포츠 단장은 이처럼 이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선수의 여러 가지 장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레고리치 선수가 우리에게 오기로 해 기쁩니다.”
“저는 제가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 FCA가 한치도 틀리지 않은 적합한 클럽이라고 느꼈습니다. 이곳은 저에게 모든 것이 어울립니다. 그래서 저는 장기 계약을 맺었고 팀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몇 년간 FCA의 멋진 발전에 함께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분데스리가 55경기에서 함부르크 SV를 위해 열 골을 터뜨린 그레고리치 선수는 FCA에서 11번 유니폼을 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