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브레이크 기간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출전한 FCA 선수는 오스트리아의 마틴 힌터레거와 미하엘 그레고리치 선수였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스웨덴과의 연습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마틴 힌터레거와 미하엘 그레고리치 선수가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스웨덴과 경기를 펼쳤습니다. 지난 월드컵에서 4강까지 진출한 스웨덴은 경기 시작 전까지는 전력이 우세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가 다비드 알라바 (64.)와 스웨덴의 헤란더 선수가 기록한 자책골(11.)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마틴 힌터레거 선수는 선발 출전했고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미하엘 그레고리치 선수는 59분 샬케의 구이도 부륵슈탈러 선수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힌터레거와 그레고리치 선수 외 FCA 소속 대한민국의 지동원, 오스트리아 U21의 단소, 독일 U21의 마르코 리흐터 그리고 베네수엘라의 세르히오 코르도바 선수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