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릴 알틴톱 선수가 자신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가운데 또 다른 고참 선수는 다음 시즌에도 우리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수비수 얀잉그버 칼센브라커 선수가 자신의 계약을 2018년 6월 30일까지 1년 더 연장했습니다.
“저는 FCA와 1년 더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저는 우리 팀과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1년부터 FCA를 위해 축구화를 신은 32세의 선수가 자신의 각오를 밝힙니다.
“칼센브라커 선수가 심각한 부상을 극복한 것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칼센브라커 선수가 지난 시즌에 복귀할 수 있었으며 지금은 팀과 함께 전체 시즌 준비 훈련을 소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슈테판 로이터 FCA 스포츠 단장이 칼센브라커 선수의 재계약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칼센브라커 선수는 자신의 의지와 프로정신으로 이번 시즌 우리 팀의 버팀목이 되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