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를 시작하면서 FCA는 이번 토요일 오후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VfL 볼프스부르크와 맞서야 합니다.
15시 30분에 바스티안 당커트 심판이 시합을 개시합니다. 경기에 대한 중요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긍정적인 역대 전적: 양 팀은 분데스리가에서 총 12번 만났습니다. 볼프스부르크가 3경기만을 승리로 이끈 가운데 FCA는 4번 이길 수 있었습니다.
견고한 수비: 지나간 전반기 FCA는 19실점만을 허용하며 구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17라운드까지 아우크스부르크는 최소한 21점을 실점했었습니다. 또한 FCA는 지난 8경기 동안 5점밖에 실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FC 바이에른 뮌헨과 리그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입니다!
위협적인 프리킥: FCA는 이번 시즌 벌써 직접 프리킥으로 2번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오직 헤르타 BSC와 잉골슈타트만이 역시 직접프리킥으로 2번 득점했습니다.
빈약한 득점: 지금까지 양 팀이 대결한 11번의 경기에서 18골만 터졌습니다. 이것은 분데스리가에서 10번 이상 만난 팀 간의 경기 중 볼프스부르크와 아우크스부르크가 경기 당 1.63골로 가장 골이 안 터지는 경기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팀 컨디션: FCA의 이번 상대 볼프스부르크는 지난 3경기 중 1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스마엘 감독이 이끄는 볼프스부르크는 전반기를 함부르크를 상대로 1:0 승리를 따내며 마쳤습니다.
VfL 볼프스부르크를 거쳐온 선수들: 몇몇 FCA 선수들은 볼프스부르크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카이우비, 바이어, 히츠 선수는 2009/2009 시즌 니더작센 주의 팀에서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볼프스부르크는 구자철 선수가 분데스리가에서 첫 경력을 시작한 팀이기도 합니다.